량강도의 고려약생산단위들에서 물질기술적토대 강화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의 고려약생산단위들에서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힘을 넣어 생산을 활성화하고있다.
도고려약생산관리국에서는 고려약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가 늘어나는데 맞게 공장들에서 설비들의 성능을 제고하고 앞선 제조방법을 도입하도록 하고있다.
운흥군의 고려약생산자들은 추출농축기를 새로 제작하고 의약품생산 및 품질관리기준에 부합되게 생산공정을 개건하여 제품의 질제고와 생산공정의 무균화,무진화를 보다 높은 단계에서 실현하였다.
삼지연시고려약공장에서는 삼향우황청심환,마가목기침단물약,령신환을 비롯한 대중약품,상비약품생산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갑산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치료효과가 좋은 약초를 풍토순화시켜 널리 퍼치는 사업에 주력하고있으며 백암군의 약초생산자들은 대황,단너삼을 비롯한 약초의 가지수와 생산량을 늘이는데 힘을 넣고있다.
혜산시,김정숙군,삼수군 등의 고려약생산단위들에서도 선별과 세척,절단,건조,제분을 과학기술적요구대로 진행하면서 제품의 질을 보장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