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연 10여만명의 학생소년예술선전대,학생소년취주악대원들 경제선전활동 전개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소년단원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고무해주며 당정책관철의 전구마다에서 사회정치활동을 벌려나가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연 10여만명의 학생소년예술선전대,학생소년취주악대 대원들이 소년선전원,소년정치활동가가 되여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었다.

황해북도 송림시 석탑소학교,황주중등학원의 학생소년예술선전대,학생소년취주악대 대원들은 황해제철련합기업소와 황주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장,여러 농장에서 경제선동활동을 전개하였다.

평안북도 신의주시 신포고급중학교의 학생소년예술선전대원들은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창조대전이 벌어지고있는 대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장을 찾아 선전활동을 벌리였다.

시안의 여러 공장,기업소와 농장에서 진행한 라선시 선봉구역 선봉기술고급중학교,라진구역 라진고급중학교의 학생소년예술선전대,학생소년취주악대 대원들의 선동공연은 일터마다 혁신창조의 열기가 끓어번지게 하였다.

평성중등학원,함경남도 함흥시 성천강구역 흥심고급중학교와 함경북도 청진시 수남구역 말음고급중학교,강원도 원산시 상동고급중학교 학생소년취주악대 대원들의 경제선동활동도 미래의 주인공들인 소년단원들의 담차고 씩씩한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끝)

www.kcna.kp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