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제염소에서 생산장성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 강화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원산제염소에서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제염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헌신적인 분투에 의해 300여개소의 짠물저장지,200여개소의 지하초염수 축류뽐프장 등의 건축공사가 완료되였다.

제염소에서는 수백대의 낡은 전주를 콩크리트전주로 교체하고 전동기,뽐프를 비롯한 60여종에 수만점의 설비와 물자들을 확보하여 전력보장 및 삭도의 정상운영을 위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제염공들은 증발지와 결정지들에 대한 면고루기,물고설치,두렁보수 등을 해제꼈으며 양수기운전공들은 설비들의 만가동보장에 필요한 예비부속품들을 갖추어놓고 기대관리,설비관리를 깐지게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