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촌들에서 앞그루밀,보리가을 시작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촌들에서 앞그루밀,보리가을이 시작되였다.
황해남도 해주시,벽성군,강령군에서는 가을과 탈곡 등 공정간맞물림을 치밀하게 하고 로력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면서 일정계획을 수행하고있다.
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 낟알을 허실함이 없이 제때에 거두어들이는것을 옹근소출을 내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로 틀어쥐고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여 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고있다.
병해충에 의한 피해에 대응하면서 농작물비배관리에 정성을 다해온 함경남도 고원군,정평군,금야군,강원도 원산시,통천군,안변군의 농업근로자들이 가을걷이를 다그치고있다.
남포시,개성시 등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주인답고 깐진 일본새를 발휘하며 올곡식이 익는족족 거두어들이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