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평혁명사적지를 지난 10여년간 10만여명이 참관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을 길이 전하는 유평혁명사적지에로 계승의 대오가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

1950년 10월 26일 새벽 포화속을 헤치시며 유평리에 도착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집주인을 깨우려는 수행성원들을 만류하시며 한지의 우등불가에서 새날을 맞으시였다.

이 곳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의 준엄한 시기에 조선인민군 지휘관,병사들에게 필승의 신념을 안겨주시고 전 전선에 걸쳐 반공격에로 넘어가 침략자들을 소멸할데 대한 작전적구상을 펼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3년 6월 유평혁명사적지를 찾으시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곳에 계신 하루는 우리 당력사에 길이 새겨질 잊지 못할 날이라고 하시였다.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기기 위하여 지난 10여년간 각지의 당,정권기관,성,중앙기관,대학들과 인민군부대들을 비롯한 2 200여개 단위의 10만여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유평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다.(끝)

www.kcna.kp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