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중앙급병원들에서 지방의료일군들에 대한 기술전습이 진행되고있다.

현재까지 백수십명의 시,군급 지방병원의사,간호원들이 기술전습체계에 망라되여 의학기술을 습득하고있으며 그들의 의료실무수준과 자질이 향상되고있다.

평양의학대학병원에서는 현대적인 의료설비와 기구,비품들이 갖추어진 기술전습장소를 새로 꾸려놓고 우수한 의료일군들을 강의에 인입시키고있다.

시,군병원들에 새로 도입되는 지능화정보체계들을 활용할수 있게 전습생들에게 필요한 정보기술지식과 운영경험을 배워주기 위한 사업이 김만유병원과 류경안과종합병원 등에서 진행되고있다.

평양산원,옥류아동병원에서도 산부인과,소아과령역의 각종 림상증상 및 선진적인 치료방법들에 대한 기술이전사업과 경험교환 등에 품을 들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