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전력생산 활성화,증산예비 확보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전력생산자들이 자체의 기술력에 의거하여 생산활성화의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계획규률을 세우고 현존발전설비들의 능력을 높이도록 경영관리와 기술적지도를 내밀고있다.
대중의 창조적적극성을 발동하여 전반적인 공정의 기술개건을 다그치며 증산절약예비들을 찾아내여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면서도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사업을 벌리고있다.
여러 호기에 급탄량자동조종체계를 도입함으로써 많은 연료를 절약하면서도 연소효률을 더욱 높이였다.
고주파열처리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고 이송전동기속도조종체계를 받아들여 가공정밀도와 생산성을 높이였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직종별에 따르는 기술학습을 강화하여 설비조작공,운전공들의 기술실무수준을 제고하는것과 함께 담당기사들이 순회점검,업간점검을 책임적으로 하도록 요구성을 높임으로써 발전설비들의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