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에서 강동군의 주요하천들 정리,지역의 면모 새롭게 일신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 강동군의 주요하천들이 번듯하게 정리되였다.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떨쳐나섬으로써 7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정천을 비롯한 주요하천들에 대한 88만 5 230여㎥의 바닥파기와 30여km의 구간의 장석쌓기가 진행되여 지역의 면모가 새롭게 일신되였다.

이 과정에 많은 면적의 새땅이 생겨나고 여러 정보의 토지가 환원복구되였다.

강동군의 하천정리사업에서 이룩된 성과는 국토관리사업을 꾸준하고 착실하게 집행해나갈 때 당의 뜻대로 지역의 개변을 안아올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