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촌들에서 논밭김매기성과 확대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촌들이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으로 들끓고있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지원자들의 열의속에 논 1회김매기가 결속되고 강냉이밭 3회김매기는 80%계선에 이르렀다.
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논김매기에 강냉이밭김매기를 병행시켜 짧은 기간에 3회김매기를 결속하고 4회김매기를 다그치고있다.
황해북도에서 로력을 절약하면서도 김매기의 효과성을 높일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받아들여 실적을 올리고있다.
평양시,남포시,개성시의 농촌들에서 강냉이밭김매기실적을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훨씬 끌어올리고있다.
평안남도와 함경남도에서 살초제와 중소농기구들의 리용률을 높이면서 포전을 가꾸어가고있다.
평안북도,강원도의 농업근로자들도 작물들의 뿌리발육에 유리한 조건을 보장해주고 로력과 수단을 총동원하면서 김매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