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60돐기념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가 17일에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시고 당의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 전당강화의 전성기를 열어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해설론증한 론문들을 사회과학원 실장 리영철동지,인민경제대학 강좌장 홍광철동지,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연구사 우상호동지,김일성종합대학 실장 리영철동지가 발표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리 혁명의 최고참모부에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사에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력사적사변이라는데 대하여 론증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시고 당의 령도력을 비상히 높여 조국번영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우리 당의 영원한 수반이시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는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우리당 강화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걸출한 령도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전당과 온 사회를 일색화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사회과학자들이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사회과학원 원장 태형철동지,과학,교육,혁명사적부문,당간부양성기관의 일군들,교원,연구사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끝)
www.kcna.kp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