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재중동포들이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12일 재중항일혁명투쟁연고자 황백하가족,재중조선인청년협회 회원 량리향,재중동포 최수진가족,강산유한회사 사장 리황,부사장 리길,중국 단동회흥경제무역유한공사 리사장 박산호,료녕화려실업유한공사 총경리 박헌,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 표성룡,심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 길경갑,료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 리림,영구성풍물류유한공사 총경리 최규철,최옥희부부,료녕성소백수문화전파유한공사 총경리 최걸,단동보림무역유한공사 총경리 리향단,연변전래상업무역유한공사 총경리 마매화,베이징금몽미래문화매체유한공사 총사장 김남철,심양청평무역유한공사 총경리 김철,천진구강상무유한공사 대표 안평남,심전시중천자동화설비유한공사 총경리 리홍림,료녕성한무역유한공사 총경리 강영국,화무흠성(베이징)신기술유한공사 단동분공사 총경리 주미옥,준성세가관리자문(베이징)유한공사 총경리 로영철,홍흥무역유한공사 최운봉,재중동포 김경숙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한편 이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아 평양과학기술대학 공동운영부학장 최룡호가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끝)
www.kcna.kp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