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전력공업성 전력정보연구소에서 전력공업발전에 이바지하는 과학연구목표점령을 위한 창조투쟁을 벌려 성과들을 거두었다.

연구소에서는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수력발전소저수지통합물관리체계를 확립하여 올해 장마철기간 수억㎥의 물을 더 저축할수 있게 하였다.

변압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 및 분석하는 체계를 개발도입하여 설비운영을 원활하게 하고 전력공급을 개선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수자식송전선보호장치의 보호동작믿음성을 보다 높이고 계통사고를 과학적으로 분석판단하는 체계를 구축하였다.

전압단계를 제고하고 불비한 송전계통을 실용적으로 구성하는데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여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이였다.

발전기들의 효률특성을 수학적으로 모형화하고 고수위,고효률운전을 위한 기술적대책을 강구하면서 수력발전소통합전력관리체계를 갱신하여 해당 발전소들에 도입하였다.

연구소에서는 전력소비실태를 장악하고 전력랑비현상을 근절하기 위한 실시간감시체계와 감독체계를 비롯하여 올해 목표한 연구과제들을 수행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