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전인민적인 대중운동으로 전개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에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전인민적인 대중운동으로 활력있게 전개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앙양된 투쟁열의속에 3중3대혁명붉은기,2중3대혁명붉은기,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한 단위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고산과수종합농장에서 모든 농장원들을 공산주의적인간으로 키우기 위한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

직속제13작업반,직속제9작업반의 농업근로자들은 과수업의 과학화,집약화수준을 높이기 위해 기술학습을 영농공정별실천과 결부하여 실속있게 하며 과일생산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져나가고있다.

원산대흥항관리소에서는 근로자들을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수행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고산군편의봉사관리소,판교군편의봉사사업소에서는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제고와 봉사환경개선을 중요한 과업으로 틀어쥐고 내밀어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하고있다.

통천갱목생산사업소,수산연구원 동해바다가양식연구소,도농촌경리위원회 학남농장 제5작업반 등에서도 단위의 3대혁명화에서 큰 전진을 가져왔다.(끝)

www.kcna.kp (주체11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