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에 바쳐가는 각지 녀맹원들의 애국의 마음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의 녀맹원들이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에 순결한 량심과 뜨거운 지성을 바쳐가고있다.

평양시안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은 실효성있는 화선식정치사업으로 건설자들의 혁명열,투쟁열을 배가해주었다.

그들은 위문편지,로동보호물자,후방물자들을 마련하여 건설장에 보내주었으며 건설현장들에서 여러가지 좋은 일들을 찾아하면서 청년건설자들을 고무해주고있다.

황해북도안의 90여명의 녀맹일군들은 도안의 청년돌격대원들과 일도 함께 하고 쉴참에는 고향소식도 전해주면서 그들을 위훈창조에로 떠밀어주었다.

평안남도안의 녀맹원들이 보내여온 수천점의 작업공구를 비롯한 많은 지원물자들에도 청년건설자들이 인민의 리상거리를 일떠세우는 보람찬 투쟁에서 위훈을 떨쳐가기를 바라는 녀성들의 마음이 어리여있다.

평안북도,강원도,량강도의 녀맹원들은 정성다해 준비한 건설자재 등을 건설장에 보내주었다.(끝)

www.kcna.kp (주체11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