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에서 농기계부속품들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 추진

(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의 해당 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농기계부속품들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일군들은 현존생산토대와 잠재력을 효과있게 리용하는 한편 대중의 창조적열의와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걸린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면서 기술적지도를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정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에서 월별계획을 드팀없이 완수하고있다.

곽산련결농기계공장에서는 변속기치차와 여러 종의 토시류를 비롯한 6 500여개의 모내는기계부속품을 생산하였다.

신의주시농기계작업소에서는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전개하는것과 함께 부속품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면서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구장군,염주군농기계작업소에서는 농장들에 부속품들을 원만히 보장해주고있다.

정주시,동림군,곽산군농기계작업소의 로동자들은 부속품생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수많은 농기계부속품을 마련하여 농장들에 보내주었다.(끝)

www.kcna.kp (주체11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