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송배전부에서 교육부문에 대한 후원사업 강화

(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전당적,전국가적,전사회적으로 교육을 중시하고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기풍이 우리 국가특유의 국풍으로 되고있는 속에 평양시송배전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교육부문에 대한 지원사업에 지성을 바쳐가고있다.

교육사업은 혁명의 전도와 민족의 장래를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라는것을 자각한 평양시송배전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대학,학교,유치원들의 면모를 일신시키는데 성심을 다하고있다.

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학교들에 대한 후원사업을 자진하여 맡아 도와주고있다.

평양중등학원에 수백점의 구호,표어,5대교양직관판들을 보내주었으며 평양제1중학교,평양제4소학교를 비롯한 여러 학교에 교육사업에 필요한 수많은 교구비품들을 성의껏 마련하여 후원해주었다.

평양교원대학,모란봉제1중학교,동대원구역 삼마1유치원 등에 나가 제기되는 문제들을 알아보고 필요한 자재들을 해결해주었다.

평양전기기술대학과 형제산구역 신간소학교,동대원구역 동신소학교를 비롯한 대학,학교,유치원들에 인공잔디를 깔아주어 교육조건을 개선하는데 기여하였다.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교육강국,인재강국으로 만들려는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교육의 현대화,정보화를 더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는데도 도움을 주고있다.

전력설비들을 마련하여 시안의 교육기관들에 설치해주어 교육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튼튼히 하는데 이바지하였다.

학생교복과 가방,신발을 생산하는 단위들도 지원하고있다.

평양어린이편직공장,평양학생교복공장,평양학생신발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들을 보내주어 생산정상화에 기여한 시송배전부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성의어린 지원은 생산자들을 감동시키고있다.

혁명의 전도,국가의 장래발전과 잇닿아있는 교육사업을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 놓고 사심없이,가식없이 도와나서는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애국적소행은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사회적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