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에서 다음해 농사를 위한 물길공사를 내밀고있다.

도에서는 해당 지역들로 뻗어간 물길을 보수하고 10여개의 구조물을 건설하는것을 비롯하여 물통과능력을 높이기 위한 목표를 내세웠다.

구조물공사에 력량을 집중하면서 앞선 공법들을 받아들일수 있게 기술협의회를 조직하고 공사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있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투쟁에 의해 공사성과는 나날이 확대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