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연구원에서 경제림조성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연구 심화

(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산림연구원에서 경제림조성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심화시켜 성과를 거두고있다.

경제림연구소에서는 왕개암나무의 정보당수확량을 제고하였으며 여러종의 산열매나무의 경제적효과성을 높일수 있는 새로운 재배기술을 확립하였다.

산림실험분석소에서 필수영양원소를 나노화하여 영양액생산의 원가를 낮추고 원료의 국산화를 실현하였으며 바늘잎,넓은잎수종의 나무모생육에서 비료사용량을 줄이고 생산기일을 단축할수 있는 나노활성액시비방법을 연구하였다.

산림기계연구소에서는 수유나무림에서 열매를 손쉽게 따면서도 허실을 줄이고 로력을 절약할수 있는 새형의 기재와 나무모생산에 유리한 생육조건을 보장하는데 필요한 각종 노즐들을 창안제작하였다.

산림육종학,산림조성학,산림식물공학연구소 연구사들도 가치있는 연구성과로 경제림조성을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하는데 이바지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