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 숙천군 열두삼천농장에서 최고수확년도 또다시 돌파

(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남도 숙천군 열두삼천농장에 다수확의 자랑찬 승전고가 또다시 울리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곳 농장에서 높이 쌓아올린 풍년로적가리는 당의 과학농사방침을 받들고 온 한해 전야마다에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쳐온 농장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의 마음이 떠올린 소중한 결실이다.

올해에 최고수확년도를 또다시 돌파한 자부심을 안고 이곳 농장원들은 17일 결산분배모임을 가지였다.

평안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경철동지,관계부문 일군들이 모임에 참가하여 농업근로자들을 축하격려해주었다.(끝)

www.kcna.kp (주체11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