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명간군 신양농장의 근로자들 새 살림집에 입사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 명간군 신양농장에 농촌문명의 자랑찬 실체들이 솟아올라 인민의 기쁨을 꽃피우고있다.
농촌고유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건축형성에서 다양성이 구현된 아담한 문화주택들은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에게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문명,새 생활을 안겨주는 고마운 우리 당의 은덕을 전하고있다.
살림집입사모임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함경북도와 명간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함경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명호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희한한 새집을 무상으로 받아안은 감격을 안고 연단에 나선 토론자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만복을 안겨주시는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흥겨운 농악무가 펼쳐지는 가운데 새집들이로 마을들이 명절처럼 흥성이였다.(끝)
www.kcna.kp (20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