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창립 80돐 기념보고회가 17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정순동지,녀맹중앙위원회 일군들,평양시안의 녀맹일군들,녀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전향순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1945년 11월 18일 광범한 녀성들을 망라하는 대중적정치조직을 창립해주심으로써 우리 녀성들이 참된 존엄과 권리를 가지고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밀고나가는 력량으로 자라날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조선녀성운동의 자랑스러운 전통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 끝없이 이어질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녀성동맹이 공산주의어머니집단이라는 고귀하고 신성한 부름과 함께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펼쳐가고있는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가정과 사회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