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온실남새부문 과학기술토론회-2025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조선남새협회의 주최로 4일부터 17일까지 농업과학원 강동중앙채소연구소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토론회에는 강동종합온실농장,신의주온실종합농장을 비롯한 90여개의 온실남새연구,생산단위 과학자,기술자,재배공,현장일군 등이 참가하였다.

《온실남새생산의 과학화,집약화,공업화》,《남새재배에서 피토신의 합리적인 적용》이라는 주제밑에 과학기술발표회,연구토론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과학기술토론회에는 새로운 남새품종들과 재배기술을 비롯하여 온실남새생산을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할수 있는 80여건의 제안들이 제출되였다.

병견딜성이 강하고 소출이 높은 새로운 품종의 육종과 재배기술 등의 론문들이 실천적의의가 큰것으로 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기간 온실에서의 여러가지 재배기술과 품종선택에 대한 과학기술강의와 다매체편집물시청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