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의 밀가공공장들에서 기술혁신으로 생산력 제고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의 밀가공기지들에서 과학기술을 앞세워 생산장성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

강령밀가공공장에서는 직종별에 따르는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정상화하여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향상시키면서 고압송풍기에 제진장치를 제작설치하고 설비관리,기술관리를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로동자,기술자들은 집체적지혜와 노력으로 제품의 실수률제고를 위한 증산의 예비를 찾아내고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자동절단기의 정상가동을 보장할수 있는 방안을 탐구도입하였다.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증대시켜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있는 해주밀가공공장에서도 제분공정현대화를 위한 사업을 내밀어 제분능력을 높이였으며 수십대의 설비들을 제작함으로써 현대화를 짧은 기간에 끝내였다.(끝)

www.kcna.kp (20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