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채취공업부문의 여러 광산에서 2월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다.

채취공업성의 일군들은 굴진과 발파효률을 높이기 위한 기술지도서를 작성하여 광산들에 배포하는 한편 기술혁신운동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켜나가도록 하였다.

은파광산의 기술자,로동자들은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생산에 필요한 시약을 국산화할수 있는 과학기술적담보를 마련하고 앞선 작업방법들을 활용하여 생산활성화에 이바지하였다.

혜산청년광산에서는 실정에 맞는 발파방법들을 받아들이고 부속품들을 자체로 보장하여 설비들의 성능을 개선함으로써 일정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풍년광산,영유광산 등의 로동자,기술자들도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린정광생산량을 늘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