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국면을 열어나가는 성스러운 투쟁의 전위에서 애국청년의 위용과 기개를 떨쳐가는 긍지와 자랑이 각지에 펼쳐진 청년절경축무도회장들에 넘쳐났다.

28일 평양의 개선문광장,평양체육관광장 등에서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화려한 원무에 담았다.

무도회장들에서는 전세대 청년들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들에서 기적의 영웅신화를 창조해나갈 청년들의 기세가 분출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이라는 성스러운 부름과 더불어 값높은 삶을 꽃피워가는 청춘들의 기백과 랑만이 노래선률들에 실려 무도회장들에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었다.

이날 각 도소재지들과 시,군들에서도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