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량정부문의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 기술혁신운동 활발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량정부문의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이 량곡가공공정을 현대화하기 위한 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나가고있다.

라선량정사업소의 돌격대원들은 옥쌀기름생산공정의 기술개조와 계량장치의 개발도입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락랑구역량정사업소,강남군량정사업소에서 고무로라의 수명을 늘일수 있는 현미기와 연료지출을 줄이면서도 건조효과를 제고하는 낟알건조로를 제작하였다.

량곡보관능력을 늘이며 량곡가공기지들을 잘 꾸리기 위한 사업에서도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청단군의 량정부문 돌격대원들은 짧은 기간에 가공공정이 경량화된 량곡가공건물과 보관창고를 건설하였다.

장연군량정사업소의 돌격대원들은 수지마대생산을 위한 건물을 일떠세우고 설비들을 개조하여 포장용기의 국산화실현에 이바지하였다.

평원군량정사업소에서도 제진설비,포집탕크,저장실을 꾸려 량곡가공제품의 위생안전성을 보장하고 깨끗한 생산조건을 마련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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