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농촌지원열의 더욱 고조
(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각지에서 농촌지원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이미 년초부터 많은 도시거름을 농촌에 여러 차례나 보내준 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지금 그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않고 농업부문을 계속 도와주고있다.
평양시안의 기관,기업소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수십종에 16만여점의 각종 중소농기구와 부속품을 마련하였다.
평안북도에서는 룡천,의주,피현군의 농촌들에 논밭갈이전으로 더 많은 도시거름을 보내줄 계획을 세우고 집중수송조직을 통이 크게 하는것과 함께 농기계수리정비사업도 내밀었다.
평안남도의 기관,기업소들에서는 여러 농장에 많은 도시거름을 보내주었으며 주마다 1차이상 농촌에 나가 물길가시기를 비롯한 농사일을 도와주고있다.
황해남도의 일군들은 뒤떨어진 농장,작업반들을 도와주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강하게 대책하고있으며 시,군들에서는 많은 농기구를 농촌에 보내주었다.
다른 도,시,군들에서도 농업부문을 물심량면으로 계속 지원하고있다.(끝)
www.kcna.kp (20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