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안의 학교들에서 애국주의교양사업 활발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안의 학교들에서 학생들을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애국자들로 키우기 위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

김성주소학교에서는 김정일애국주의교양실을 잘 꾸리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벌려 학생들모두가 나라를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할줄 아는 소중한 마음을 지니도록 하고있다.

만경대구역 당상소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나무를 제손으로 심고 가꾸면서 조국의 나무 한그루,풀 한포기도 아끼고 사랑하는 참된 인간들로 자라나도록 이끌어주고있다.

동대원구역 동대원소학교에서는 노래 《조국에 대한 노래》,《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에 대한 보급과 해설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나서자란 정든 어머니조국의 귀중함을 깊이 새겨주고있다.

대성구역 5월13일룡남고급중학교,중구역 리철민고급중학교에서도 학생들속에 조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견결한 조국수호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애국주의교양사업을 강화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