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강철증산열기 고조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강철증산열기가 고조되고있다.
련합기업소의 기술자,로동자들은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의 생산활성화를 위한 산소분리기공사를 결속하였다.
정보기술연구소의 기술자들은 강철직장의 유압계통을 개조한데 맞게 새로운 조종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용광로직장의 로동계급이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늘이고있다.
청년1가공직장,화차수리직장에서는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면서 계획수행을 뒤받침하고있다.
2내화물직장에서 철강재생산에 필요한 내화벽돌을 원만히 보장하고있다.
공무제관직장,공무수리직장에서도 원가저하와 자재의 재자원화에 힘을 넣으면서 생산정상화에 이바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