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담은 영상미술작품들 수많이 창작

(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을 더해주는 영상미술작품들이 년대와 년대를 이어 수많이 창작되였다.

아크릴화 《조선아 너를 빛내리》,조선화 《삼지연의 새벽길》 등에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하실 신념과 의지를 지니시고 특출한 정치실력과 령도로 이 땅우에 위대한 계승과 변혁의 새 력사를 펼치신 어버이장군님의 위인상이 어리여있다.

조선로동당을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로,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을 조선화 《꺼질줄 모르는 당중앙의 불빛》,아크릴화 《우리 당 력사의 새 아침》을 비롯한 명화들이 칭송하고있다.

언제나 사랑하는 인민들과 어린이들속에 계시며 그들의 소박한 이야기도 정담아 들어주시고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꽃피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매한 풍모가 유화작품들에 형상되여있다.

조선화 《조국의 산과 들을 더욱 푸르게 하시려》,유화 《대계도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며》 등은 조국강산을 풍치수려한 인민의 락원으로 꾸려 후손만대에 물려주시려 바치신 절세위인의 헌신과 로고를 격정속에 돌이켜보게 하고있다.

위대한 령장의 선군혁명실록을 전하는 명화들도 창작되여 주체미술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였다.

조선화 《궂은 비 맞으시며》,《한생을 초불처럼 불태우시며》를 비롯한 작품들은 한평생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생애와 혁명업적을 천만년 길이 빛내여갈 의지를 배가해주고있다.(끝)

www.kcna.kp (202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