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대학들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과학연구활동 전개

(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대학들의 과학연구활동이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맹렬히 벌어지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의 연구집단들이 금속,화학,전력,기계,석탄공업부문 등으로 나가 과학연구활동을 벌리고있다.

평양기계대학에서는 여러 지역의 기계공장들에 연구집단들을 내보내여 현대화실현과 기술공정개건을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전개하도록 하고있다.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의 연구집단들은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와 여러 지역의 식료공장 등에 나가 제품의 질제고와 기술공정개건,생산정상화에서 나서는 연구과제들을 해결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평성석탄공업대학 연구집단들은 순천,개천,득장지구의 탄광들에서 석탄생산정상화와 심부탐사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고있으며 함흥화학공업대학 연구집단들도 흥남과 순천을 비롯한 주요화학공업기지들에서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과 비료생산정상화를 위한 과학연구활동을 전개해나가고있다.

각지 농업대학 연구성원들은 과학농사추진조에 망라되여 활약하고있으며 중요대학들과 도급대학들의 많은 연구력량이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에 이바지할수 있는 과학기술적성과들을 이룩하기 위한 탐구전을 벌려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