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안의 청년대학생들 사회정치활동 전개

(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남도안의 청년대학생들이 도안의 주요전구들에서 사회정치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평성석탄공업대학,평성의학대학,평성교원대학 등의 청년대학생들이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여러 탄광에서 학생청년기동선동대활동과 혁신자축하모임,예술소품공연 등으로 탄부들의 투쟁기세를 고조시켰다.

순천공업기술대학 학생과학연구소조원들은 2.8직동청년탄광에서 생산공정의 수자화실현을 위한 과학탐구활동을 벌리면서 탄광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데 이바지하였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와 청천강화력발전소에 나간 여러 대학의 학생청년들은 현장들에서 경제선동활동을 특색있게 벌리며 증산투쟁에 떨쳐나선 로동계급을 고무하였다.

평성시,대동군,증산군을 비롯하여 사회주의농촌들에서 청년대학생들은 농업근로자들에게 당정책을 원리적으로 알기 쉽게 해설선전하면서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끝)

www.kcna.kp (20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