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천지구광업총국의 광산,기업소들에서 증산기세 고조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단천지구광업총국의 광산,기업소들에서 증산의 동음이 울리고있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4.5갱 리성일제대군인청년굴진소대원들이 남먼저 2년분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한 기세로 가치있는 기술혁신안을 받아들이면서 증산의 활로를 열어제끼고있다.
암질조건에 따르는 발파효률을 제고하여 년간계획을 두배로 넘쳐 수행한 4.5갱 고경찬영웅소대와 영광갱 박태선영웅소대를 비롯한 여러 채준,채광소대에서 품위높은 광석이 매장되여있는 채굴장들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고있다.
룡천광산에서 년간 광물생산계획을 앞당겨 수행한 기세로 증산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으며 대흥청년영웅광산에서는 채굴설비들의 가동률을 1.3배이상 높여 생산량을 종전보다 훨씬 끌어올리였다.
룡양광산과 백바위광산에서는 설비부속품과 자재들을 예견성있게 확보하여 광물생산을 지속적으로 늘이고있다.
단천제련소에서 기술혁신운동을 강화하여 많은 류산을 증산하고 아연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단천마그네샤공장과 성진내화물공장에서도 소성로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리고 무연알탄의 생산성을 높여 마그네샤크링카와 내화물생산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끝)
www.kcna.kp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