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석탄공업성적으로 2 700여개의 예비채탄장 조성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 석탄공업성적으로 2 700여개의 예비채탄장이 확보됨으로써 생산활성화의 토대가 구축되였다.
탄광들의 생산토대를 강화하고 석탄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석탄공업성과 해당 단위 일군들은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를 예비채탄장수를 늘이는데서 찾고 모든 탄광들이 새 탄밭을 넉넉히 마련하도록 작전과 지휘를 주도세밀하게 하였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일군들과 탄부들이 굴진을 확고히 선행시켜 수백개의 예비채탄장을 확보하였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 고속도굴진단위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여 새 탄밭을 조성하는데서 진전을 가져왔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등에서 예비부속품을 마련하고 설비관리,기술관리를 깐지게 하는것과 함께 굴진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을 제고하였다.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도 전반적인 탐사매장량을 확정하고 굴진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는 한편 고속도굴진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열기를 고조시켜 일정별굴진과제를 넘쳐 수행하였다. (끝)
www.kcna.kp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