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암타일공장에서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착시켜 성과를 거두고있다.

공장에서는 수십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창의고안들을 생산에 도입하여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직장별,작업반별경쟁과 기술혁신현상응모를 조직하고 앞선 단위의 제품들을 대비분석하여 질적지표들을 갱신하기 위한 방도를 찾으면서 건재품의 다종화,다양화,다색화실현에 주력하고있다.

원료조건에 따르는 배합비률을 과학적으로 정하고 가열로를 합리적으로 개조하여 원료,연료의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었다.

공장에서는 타일생산에 필요한 물유리를 자체로 만들어 보장할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고 수지기와,수지관생산공정들을 새로 꾸리기 위한 공사를 다그치며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