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에서 지방발전정책집행을 위한 원료기지조성사업 추진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에서 당의 지방발전정책집행을 위한 원료기지조성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지방발전20×10비상설남포시추진위원회 일군들은 원료기지를 조성하게 될 현지를 답사하면서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원료기지를 경작조건에 유리하게 합리적으로 조절배치하기 위해 해당 부문,단위들과의 련계를 면밀히 하는것과 함께 자급비료생산을 앞세우고있다.

온천군에서 새로 건설될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원료기지조성사업을 내밀고있다.

당,정권기관 일군들은 해안연선지대의 특성에 맞게 종자선택과 작물배치를 잘하고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정보당생산량을 늘이는것과 함께 바다를 리용하여 여러가지 자연원료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있다.

산림경영단위들에서는 수유나무,유채 등의 재배에 품을 넣으면서 경제적가치가 큰 우량품종의 당작물,기름작물종자들을 확보하고 퍼치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주민들이 적극 떨쳐나서는 속에 원료기지들의 물질기술적토대가 강화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