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2돐 경축행사 여러 나라에서 진행

(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뜻깊은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네팔,타이,노르웨이,단마르크,벌가리아,오스트리아,이딸리아,에스빠냐,프랑스,핀란드,민주꽁고에서 경축모임,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네팔기자협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나라의 군력이 튼튼히 다져지고 조선의 자주권과 존엄이 굳건히 수호되였다고 격찬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명예위원장과 위원장,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을 비범한 사상리론가,탁월한 정치가,위대한 혁명가,정의의 수호자,절세의 위인으로 호칭하였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리론업적과 당건설업적,선군령도업적을 칭송하였다.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를 비롯한 토론회참가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를 찬양하고 조선을 자주의 국가,사회주의보루로 존엄떨쳐주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더욱 빛을 뿌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에스빠냐 마드리드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와 성원들은 김정일각하이시야말로 사회주의의 견결한 수호자,저명한 국가지도자,희세의 정치원로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오스트리아 윈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성원들은 김정일각하는 사상과 령도,풍모에서 제일인 위인중의 위인,정치가의 귀감이시라고 토로하였으며 오스트리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서기장은 김정은각하의 령도가 있어 조선은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를 믿음직하게 수호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인류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김정일령도자의 존함은 세기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단마르크,에스빠냐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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