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교예단에서 우리의 생활과 투쟁을 반영한 교예작품들 창작공연

(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국립교예단의 창작가,예술인들이 주체성과 민족성이 구현된 새로운 교예작품들을 창작완성하였으며 연 430여차의 공연활동을 진행하였다.

창작가,예술인들은 날로 문명해지는 인민들의 정서적요구와 미감에 맞게 현대적인 요소들을 예술적으로 결합한 체력교예 《수중중심조형》,《접시재주》 등을 새로 창작하였다.

교예단의 창작가,예술인들은 창작활동을 힘있게 벌리는것과 함께 현장들을 순회하면서 경제선동활동을 전개하여 근로자들의 혁명열,애국열을 배가해주고 기적과 혁신창조에로 적극 떠밀어주었다.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과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건설전역들에서 예술인들은 혁명적랑만에 넘친 공연무대를 펼쳐 건설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서부지구의 전야들에서 진행한 공연과 선동은 농업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애국농민의 참뜻을 깊이 새겨주었다.

함경북도의 시,군들에서 특색있는 교예공연으로 김철의 로동계급을 비롯하여 도안의 일군들과 인민들을 고무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