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평양참관의 나날을 이어가고있는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이 뜻깊은 평양참관의 나날을 이어가고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하면서 대회참가자들은 우리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승리의 전통을 마련하시고 년대와 세기를 이어 자주강국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주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금치 못하였다.

그들은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게 건축미가 독특하고 조형예술적으로 완벽한 국보적인 건축물로 훌륭히 일떠선 과학기술전당을 깊은 감명속에 돌아보았다.

중앙계급교양관에서 미제와 일제,계급적원쑤들의 침략적본성과 야수적만행을 만천하에 폭로하는 전시물들을 보며 혁명의 계승자들을 투철한 계급의 전위투사들로 키우는데서 자신들이 맡은 막중한 책임감을 다시금 자각하였다.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은 평범한 어머니들의 삶을 영광의 단상에서 빛내여주시고 거듭되는 사랑과 은정만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은덕을 가슴뿌듯이 체감하며 평양체류의 나날을 보내고있다.(끝)

www.kcna.kp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