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현지지도의 길에서 몸소 아이들의 학용품도 보아주시며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돌려주신 절세위인들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 《농촌현지지도의 길에서》가 초산군 운평농장에 모셔졌다.
산골인민들의 생활향상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농사를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신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갈 일념을 안고 랑림군 중강농장과 갈점농장의 농업근로자들도 모자이크벽화를 모시는 사업에 지성을 다하였다.
모자이크벽화준공식이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끝)
www.kcna.kp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