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가을밀,보리비배관리 과학기술적으로 진행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면한 가을밀,보리비배관리에 주력하고있다.

평안북도 정주시,염주군,태천군의 농촌들에서 농작물생육조사를 통하여 포전상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피토신이나 2%뇨소액 등을 뿌려주어 영양상태를 높여주고있다.

평안남도 덕천시,숙천군,문덕군에서 밀,보리포전들에 재뿌려주기를 진행하는것과 함께 물도랑치기를 책임적으로 하여 습해와 얼굼피해를 받지 않도록 토양습도를 정상적으로 유지관리하고있다.

황해북도 연산군,봉산군,신평군에서는 논에 심은 밀,보리포전들,싹이 늦게 나온 포전들에서 겨울기간에 얼어죽는 개체가 없도록 겨울나이률을 최대로 높이기 위한 농업기술적대책들을 기동적으로 세우고있다.

평양시,함경북도 등지에서 다음해에도 흐뭇한 작황을 마련하기 위하여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적극 따라배우면서 가을밀,보리비배관리를 기술적요구대로 진행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