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21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 전선에서 끊임없는 전진과 비약을 이룩해나가자면 모든 부문,모든 단위,모든 지역에서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로선을 더욱 높이 추켜들고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금 우리 당은 우리식 사회주의를 더욱 강대하고 부유한 길로 인도하는 과학적이며 발전지향적인 목표들과 명확한 실천방략들을 끊임없이 제시하고있다.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의 성과는 전적으로 각 부문과 단위들의 책임적인 역할에 달려있으며 그를 담보하는 강위력한 무기는 다름아닌 3대혁명로선이다.
3대혁명을 더욱 심화시키는데 전면적국가부흥의 강위력한 원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근본방도가 있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는 3대혁명로선을 구현하기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의 결과로써 도래한 력사의 분
3대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는것은 모든 부문,모든 단위,모든 지역을 전면적국가부흥의 튼튼한 보루,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우리가 지향하는 전면적발전은 모든 부문,모든 단위,모든 분야에서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이며 세계적수준에로의 도약이다. 사회전반을 다같이 발전시켜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발전관이다.
사상,기술,문화의 3대령역에서 모든 부문,모든 단위,모든 지역이 계속전진,계속혁신해나가야 우리 국가의 선진성,현대성을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고 자립,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의 존위와 명성을 더욱 힘있게 떨칠수 있다.
3대혁명을 동력으로
3대혁명로선은 우리 인민의 혁명열,애국열,투쟁열을 최대로 분출시켜 온 나라에 전진과 비약의 세찬 격류를 일으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