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업에 대한 전사회적관심 고조
(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교육사업에 대한 전사회적관심이 고조되고있다.
평양시에서는 창덕학교,삼흥중학교,중구역 창전소학교를 비롯한 교육단위들을 도와주어 전국의 앞장에 서도록 하기 위한데 중심을 두고 교육지원사업을 밀고나가고있다.
시안의 수십명의 실력이 우수한 교육자들이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섬지역 학교,유치원들을 찾아가 각종 교수자료들을 넘겨주고 선진적인 교수방법도입과 관련한 실무강습을 진행하였다.
평안남도의 시,군들에서는 3월학교지원월간에 교육단위들에서 실지 걸리고있는 문제들을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평안북도안의 시,군들에서도 새 학년도개학을 성과적으로 보장할수 있게 학교들에 보내줄 교육설비와 기재,각종 교구비품들을 준비하는데 품을 들이고있다.
자강도의 일군들이 올해에 분교건설 및 개건사업에서 뚜렷한 결실을 안아올 일념을 안고 공사지휘를 해나가고있으며 황해남도에서는 교원들의 사업조건보장에 관심을 돌리면서 농촌학교들의 교육토대를 갖추어주는데 모를 박고 교육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밖에도 여러 지역에서 사범대학건설을 비롯한 교육기관들의 대상공사들이 진척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