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업부문에서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주력,성과 달성

(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석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생산의 안정적이며 지속적발전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주력하여 성과를 거두었다.

석탄공업성적인 사갱굴진,준비굴진계획이 완수되고 1만여m의 벨트콘베아신설 및 보수공사가 결속되였다.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각지 탄광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예비탄밭조성에 주력하여 실적을 올리였으며 운반능력을 확장하고 과학기술발전목표들을 점령하기 위한 사업에서 진일보를 이룩하였다.

석탄연구원 채굴공학연구소에서 새로운 갱도유지기술을 연구완성하였으며 탄광로동보호연구소에서는 자연발화방지 및 가스제거기술을 개발도입함으로써 탄부들의 로동안전조건을 개선하는데 기여하였다.(끝)

www.kcna.kp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