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에서 고성군민발전소를 완공하였다.
또 하나의 대규모수력발전소가 건설됨으로써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새로운 토대가 마련되였다.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이 18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전현철동지와 내각부총리 전승국동지,강원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백성국동지,도안의 일군들,근로자들,건설자들,발전소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강원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주문진동지가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