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안의 고려약공장들에서 효능높은 고려약생산 활성화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안의 고려약공장들에서 증산의 동음을 울리고있다.
평천고려약공장,보통강고려약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약품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확보하고 새 제품개발에 힘을 넣으면서 수십종의 고려약을 만들어내고있다.
서성고려약공장,모란봉고려약공장에서는 생산공정을 높은 수준에서 완비하며 의약품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면서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중구고려약공장에서 공정간련계를 강화하고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마가목기침단물약,사포솔 등의 생산량을 늘이였다.
선교고려약공장,대동강고려약공장의 기술자,로동자들은 대중적기술혁신을 벌려 합리적인 생산방법들을 창안도입하였으며 앞선 기술을 실정에 맞게 받아들여 생산장성의 담보를 마련해가고있다.
룡성고려약공장에서도 제약설비들의 성능을 제고하고 가공으로부터 포장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검사체계를 수립하여 약품의 위생안전성과 질을 보장하면서 생산을 활성화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