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지방변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업적을 체득하기 위한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 진행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지방변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가 11일에 진행되였다.

사회과학원 원장 태형철동지,과학,교육,당간부양성기관의 일군,교원,연구사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인민의 복리증진과 리상실현을 당과 국가의 최고활동원칙으로 내세우시고 탁월한 사상과 원숙한 령도로 지방이 변하고 흥하는 새시대를 열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만고불멸할 업적을 깊이있게 해설한 론문들을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연구사 김명희동지,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 방철진동지,인민경제대학 교원 최중선동지,사회과학원 연구사 황광윤동지가 발표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시하신 지방발전정책은 지방의 세기적인 락후성에 종지부를 찍고 지방중흥의 새 력사를 열어놓은 위대한 실천강령이라는데 대하여 론증하였다.

토론자들은 전국의 시,군들에 펼쳐진 희한한 전변상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혁명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토론자들은 지방발전정책의 첫해 과업의 빛나는 완결은 지방중흥의 대업을 확신성있게 떠밀어나갈수 있게 하는 고무적인 성과이며 새로운 투쟁의 도약대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위대한 지방발전사상과 령도를 받들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사회과학자들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해설선전하여 당중앙의 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한 열혈의 충신들로 준비시키는것은 사회과학자들의 첫째가는 과업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지방진흥을 다그치는데서 절실하게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는데 혼심을 다 바쳐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