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해 국제,국내경기들에서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고 나라의 체육기술발전에 공헌한 체육인들이 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감독으로 선정되였다.
4.25선수단 축구선수 최일선,압록강체육단 축구선수 전일청,압록강체육단 력기선수 강현경,4.25중경기선수단 력기선수 김일경,4.25중경기선수단 력기선수 리성금,소백수선수단 물에뛰여들기선수 조진미,평양체육단 물에뛰여들기선수 김미래,홰불체육단 탁구선수 김금영,압록강체육단 탁구선수 리정식,룡악산태권도선수단 태권도선수 왕명국이 10대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지니였다.
월미도축구단 감독 리성호,내고향녀자축구선수단 책임감독 송승권,압록강체육단 력기감독 리성희,4.25중경기선수단 력기감독 서운학,4.25중경기선수단 력기감독 계성일,소백수선수단 물에뛰여들기감독 신정림,홰불체육단 탁구감독 김윤미,압록강체육단 탁구감독 강형락,룡악산태권도선수단 태권도감독 리철림,4.25중경기선수단 고전형레스링책임감독 김문일이 10대최우수감독으로 선정되였다.
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감독 발표모임이 11일 청춘거리 력기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김명훈동지,체육상 김일국동지,조선태권도위원회 위원장 김명근동지,관계부문 일군들,체육인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감독들이 발표되였다.
내각부총리가 10대최우수선수,감독으로 선정된 체육인들에게 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감독증서와 《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감독》이라는 글을 새긴 체육복을 수여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10대최우수선수,감독들을 축하하는 공연이 있었다.(끝)
www.kcna.kp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