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에서 수백t의 산열매 채취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에서 군중적운동으로 수백t의 산열매를 채취하였다.

창성군에서는 산열매들이 넓은 지역에 분포되여있는데 맞게 분담조직을 면밀히 하여 매일 많은 량의 도토리와 잣,찔광이 등을 수확하고있다.

삭주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품종별에 따르는 산열매들을 따들이고있다.

운산군,구장군,대관군에서 작황이 좋은 산판들을 타고앉아 다래,돌배,오미자를 확보하고있다.

동림군,피현군 등에서 날마다 많은 량의 산열매를 수확하고있다.

시,군의 식료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산열매들이 허실되지 않게 보관 및 가공대책을 따라세우면서 새 제품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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