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을 밀접히 결합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을 옳게 결합시킬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이 역할을 높여나가고있다.

평천구역 봉학소학교에서 학부형회의운영방법을 개선하여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을 높이고있다.

편집물을 통하여 학습과 조직생활에서 모범을 보이고있는 학생들을 소개하고 일신된 학교도 보여주면서 학부형들의 자각을 높여주고있다.

학생들속에서 발휘된 긍정적소행들을 동,인민반과 부모들의 직장에 통보해주는 사업을 정상화하고있는 평양교원대학부속 만경대구역 광복소학교와 가정련락수첩을 리용하여 학부형들이 자녀교육교양에 협력하도록 하고있는 서성구역 중신고급중학교,상흥소학교의 경험은 널리 일반화되고있다.

선교구역 강안소학교 등에서도 학교교육과 함께 가정교육에 힘을 넣어 학생들을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기둥감들로 키워나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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